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임재철)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3시부터 본부 강당에서 '특별 세미나'를 연다.
한국은행은 최근 원화 강세가 지속, 역내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날 주제를 '글로벌 경제 및 환율 흐름 전망과 대응방향'으로 정했다.
계명대 이효영 교수가 사회자로 나오며 글로벌 투자은행인 JPMorgan Chase의 임지원 박사(발표주제: 글로벌 경제동향과 전망)와 외환시장 전문가인 이진우 NH투자선물 기획조사부장(발표주제: 최근의 환율변동과 기업 대응)이 발표한다.
문의 053)429-0252.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野, '줄탄핵'으로 이득보나…장동혁 "친야성향 변호사 일감 의심, 혈세 4.6억 사용"
尹공약 '금호강 르네상스' 국비 확보 빨간불…2029년 완공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