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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보다 국수가 더 당기는 요즘. 늘 우리 몸은 계절에 따라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마케팅 통념상 라면은 겨울에, 국수는 여름에 잘 팔린다고 한다. 이런 마케팅의 기본도 결국은 여러 사람들이 나타내는 몸의 반응을 모아 분석하는 것. 너도나도 웰빙을 외치는 시대. 각자의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인해보자. 입에 맞는 음식이 몸에도 좋다.
김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