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선정한 6곳의 한약 생산업체가 19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07 중국 상해의약품박람회'에 1차로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는 (주)자미와 (주)동아당제약, (주)휴먼허브, 소리소, (주)약령시사람들, 하늘호수 등으로 한방진흥원에서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부스 및 브러슈어, 통역도우미를 무료로 지원한다. 한방진흥원의 지원은 '우수한약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우수 한약제품을 해외시장에 홍보·진출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편 한방진흥원은 7월 18일까지 '2007 홍콩의약품 및 식품박람회(ICMCM 2007·8월16~20일)'에 참가할 업체들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한방진흥원 홈페이지(www.dgom.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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