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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완(48) 영남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가 최근 세계적 과학출판사인 독일 슈프링거 사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첨단기술'이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
지난해 독일 슈프링거 사의 제안으로 아다치 후미유키 일본 토호쿠대 교수와 함께 펴낸 280쪽 분량의 이 책은 이동통신 분야 기술 및 시스템 발전사, 차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 등 이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히는 석학들의 연구분야별로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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