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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가뭄 끝에 14일 대구·경북지역에 단비가 내리자 군위군 고로면 화수리의 한 농민이 배추밭을 손질하고 있다. 대구 기상대는 오늘 오후 비가 그치고 다음주에는 다시 30℃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 후반쯤부터 여름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