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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종합복지회관(관장 박성환) 자원활동센터는 31일 5개 사회복지시설과 10개 경로당의 어르신 500여 명을 종합복지회관으로 초청, 위안잔치를 열었다. 자원활동센터는 바자회 등으로 조성한 350만 원의 돈으로 이날 위안잔치를 마련, 사물놀이, 댄스, 민요공연 등을 펼치고 점심을 대접했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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