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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생활관에는 녹이 슬지 않는 신개념의 '세라믹 칼'이 선보였다. 세라믹 칼은 일반 칼에 비해 가벼운 것은 물론 음식물의 영양소 파괴가 적고, 세균 번식을 막아줘 여름철에 제격이라고. 식도 6만 2천, 과도 3만 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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