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7-05-30 09:07:54

'마른 하늘에 날벼락'. 어제, 구름이 조금 낀 하늘에 번개가 일어났다. 번개는 많은 전기를 띤 구름과 구름, 또는 구름과 지면 사이에 일어나는 불꽃 방전과 함께 생기는 강한 빛이다. 길이는 보통 2, 3km. 번개가 일어날 때 나는 소리는 전광이 대기 속을 통과할 때 공기가 가열돼 팽창되기 때문.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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