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계명대, 경일대가 29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1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전국 5개 권역에서 모두 19개 대학이 선정된 이 사업은 무역실무, 현장중심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일대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향후 2년 동안 국비(3억 8천여만 원)와 경북도 및 대학 대응자금 등 모두 5억 5천여만 원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김병구기자
영남대, 계명대, 경일대가 29일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1기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전국 5개 권역에서 모두 19개 대학이 선정된 이 사업은 무역실무, 현장중심 교육 등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무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경일대는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향후 2년 동안 국비(3억 8천여만 원)와 경북도 및 대학 대응자금 등 모두 5억 5천여만 원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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