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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보건 의료계획 평가에서 전국 우수보건소로 선정돼 4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1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취약계층을 위반 보건사업 등을 평가해 광역시·도별로 한곳씩만 선정됐다.
영양군보건소는 올해 경북도 우수보건소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한방보건사업 우수보건소로 선정됐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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