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구미지사, 잔여지·유휴지 임대

입력 2007-05-29 09:10:51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는 경부고속국도 확장공사(추풍령~구미) 완료에 따라 발생한 잔여지 및 유휴토지 98필지(2만 4천626㎡)에 경작을 희망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임대를 한다.

구미지사는 이 곳이 농작물 경작이나 각종 수하물 임시 적치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대료는 평당 450원가량. 토지임대 계약기간은 목적에 따라 도로공사와의 합의로 조정 가능하며 1년 계약이 원칙이나 매년 갱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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