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중도개혁세력의 연대를 목표 지난달 6일 결성된 범여권 지지성향의 지역내 지식인 모임인 '영남개혁21'이 22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제 1회 정치토론회를 개최한다.
'범개혁진형의 대통합, 그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대선을 앞둔 정치세력간의 통합논의에 대한 지역내 이해와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손혁재 경기대 교수(최근 정계개편론 평가와 바람직한 대통합의 방향),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 김헌태 소장(한국정치세력의 분포와 2007년 대선)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하고 김영훈 열린우리당 기획조정실장, 송기복 중도개혁통합신당 원내기획실장, 위성부 민주당 수석전문위원, 김재훈 대구대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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