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3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 수성구 대흥동 월드컵경기장 뒷산에서 H씨(41)가 소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33)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H씨가 숨지기 이틀 전 '미안하다'는 글을 남기고 집을 나갔고, 10년 전 부도 후 별다른 직업 없이 지내왔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H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조두진의 인사이드 정치] 열 일 하는 한동훈 대표에게 큰 상(賞)을 주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이틀 연속 '소신 정치' 선언에…여당 중진들 '무모한 관종정치'
국가 위기에도 정쟁 골몰하는 野 대표, 한술 더뜨는 與 대표
비수도권 강타한 대출 규제…서울·수도권 집값 오를 동안 비수도권은 하락
[매일칼럼] 한동훈 방식은 필패한다
[조두진의 인사이드 정치] 열 일 하는 한동훈 대표에게 큰 상(賞)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