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독소 검출없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구룡포 해역에서 채취한 진주담치(홍합)에서 2주 연속으로 마비성 패류독소(본지 4월 21일자 4면 보도)가 검출되지 않음에 따라 패류채취 금지를 해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룡포 해역은 지난 4월 20일부터 지금까지 20여일간 진주담치에서 허용기준치(80㎍/100g)를 초과한 131㎍/100g의 패류독소가 검출됨에 따라 패류채취 금지 해역으로 지정됐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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