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재(54) 신임 경산문화원장은 "향토문화연구소 활성화와 문화학교 확대 운영, 기존의 문화예술 경연대회의 내실화를 통해 경산의 문화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산에서 출생한 이 문화원장은 영남고를 졸업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산해동스크랩 대표로, 전국폐차협회 대구경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부인 김정분(47)씨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