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은 8일부터 올해 현역병으로 빨리 입영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들을 위해 '징병검사 받은 해 입영희망신청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있다.
접수대상은 1988년 출생자, 징병신체검사 결과 현역입영대상으로 판정된 사람으로 올해 5, 6월 중 조기 입영을 희망하는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2008년에 입영하려고 재학생 입영원을 신청한 사람도 취소 후 19세 입영신청을 하면 올해 입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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