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이태현)는 지난 7일 가창 창작스튜디오 제1기 입주작가 심의를 열고 윤우진(27) 장숙경(35) 장재철(35) 조경희(38) 최현실(28) 하광석(38) 씨 등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6명의 입주작가는 13일 옛 가창초교 우록분교 건물을 개조한 창작스튜디오에서 입주해 6개월간 규정된 창작활동을 하게 된다.
입주 중인 오는 9월에는 창작스튜디오 만들기 3번째 프로젝트인 '스튜디오 입주작가 상황전'을 다른 지역 창작스튜디오 작가들과 함께 봉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연다. 이날 심사위원장은 미술평론가 장미진 씨가 맡았고, 심사위원은 이영철 이태형 정미옥 정태경 씨 등이 참여했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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