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7일부터 구정 현안, 직원들의 관심사항 등의 주제를 정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토론모임인 '부구청장과 함께하는 혁신 Cafe'를 운영하고 있다. 북구청은 최근 기업체에서 시도되는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벤치마킹, 퇴근 시간 이후 1시간 정도 자기개발, 조직문화 개선, 구정발전 아이디어를 내는 토론 모임을 운영한다.
※브라운백 미팅=점심식사를 곁들인 편하고 부담 없는 토론모임을 지칭하는 말로 보통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의 봉투가 갈색 봉투 (Brown bag)인 데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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