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7-05-07 09:43:30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이 15℃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감기에는 유자차가 좋다. 감기, 몸살에 유자차를 끓여 마시면 몸에서 땀이 나고 열이 내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칡차도 좋다. 칡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한방에서는 갈근(葛根)이라 하는데, 기침과 감기에 효과가 뛰어난 갈근탕의 주재료이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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