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4일 제17회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봉사 부문에 안정순(56·여) 씨, 문화체육 부문에 황의습(51) 씨를 각각 선정했다.
안 씨는 1981년부터 대명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원 재활용 및 소비절약 운동 정착 등에 기여해 왔고, 황 씨는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해 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남구청은 4일 제17회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봉사 부문에 안정순(56·여) 씨, 문화체육 부문에 황의습(51) 씨를 각각 선정했다.
안 씨는 1981년부터 대명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원 재활용 및 소비절약 운동 정착 등에 기여해 왔고, 황 씨는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해 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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