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사격팀이 30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23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부문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백의 선우용, 한태오, 하길용은 남일반부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 1,723점을 기록, KT(1,722점)와 경기도청(1,721점)을 눌렀다. 선우용은 남일반 공기권총 10m 개인전에서도 679.4점으로 KT의 진종오(677.4점)을 누르고 우승, 2관왕이 됐다.
대구과학대의 김아람도 여대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497.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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