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찻사발축제 12만 명 방문 '성황'

입력 2007-04-30 10:12:16

'2007 문경 한국전통 찻사발축제'가 열린 문경새재도자기전시관 광장에는 28일 5만 명, 29일 7만 명 등 이틀 동안 12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28일 개막공연에는 인기가수 설운도와 최석준, 박주희 등의 화려한 무대가 선보였고 물고기 잡기, 수상자전거, 찻사발 빚기 등 다양한 체험코스가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