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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경 한국전통 찻사발축제'가 열린 문경새재도자기전시관 광장에는 28일 5만 명, 29일 7만 명 등 이틀 동안 12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28일 개막공연에는 인기가수 설운도와 최석준, 박주희 등의 화려한 무대가 선보였고 물고기 잡기, 수상자전거, 찻사발 빚기 등 다양한 체험코스가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