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길택 시인 시비제막식 거창군 가북면서 열려

입력 2007-04-30 09:30:17

임길택 시인의 시비제막식이 유족, 친지, 거창문학회 회원, 글과 그림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거창군 가북면 몽석리에서 열렸다. 거창 위천초등학교 교직을 끝으로 10년전 타계한 임길택 시인은 '탄광 마을 아이들', '우리동네 아이들' 과 유고집 '똥누러 가는 새' 등 10여권의 아동문학집과 시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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