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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사진)가 전문 과학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되면 과학관육성법에 따라 각종 지원 및 세제 혜택을 받는다.
지난 2005년 9월 개관한 영양 반딧불이천문대는 563㎥ 규모의 3층 건물로 별자리를 알아보는 천체 투영실, 태양흑점, 행성, 은하계를 관찰할 수 있는 2개의 관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양·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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