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영남시장 개척을 위해 대구·부산 등 지역에서 판매되는 '카스' 브랜드별로 1병당 100원씩을 적립, 해당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카스 브랜드는 카스, 카스 아이스 라이트, 카스 레드 등 3가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오비맥주는 영남권시장 확대라는 목표 아래 지난 2월부터 영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카운슬링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 '카스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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