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12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07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중등부) 여중부에서 본리중 김보미(밴텀급)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학교 손다빈과 이경환은 각각 여중부 라이트 웰터급과 남중부 밴텀급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여중부 라이트 미들급에서는 포항 흥해중 김효정이 정상에 섰고 같은 학교 이현진은 여중부 헤비급 3위에 올랐다. 또 신당중 박예솔은 여중부 플라이급에서 우승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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