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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4일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혁신도시건설지원단을 발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혁신도시기획과 이전지원, 개발지원 등 3개 담당으로 구성된 건설지원단은 전원 직위공모를 실시해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했다고 시는 밝혔다. 건설지원단장에는 지방고시 출신인 정제룡(34·토목 5급) 양금동장이 발탁됐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