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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소백산을 비롯한 영주지역에 봄눈이 내려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시가지 눈은 날이 밝으면서 녹았으나, 소백산 해발 400m 이상은 백설과 봄꽃이 어우러져 백색의 향연을 펼쳤다.
소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3월 중순에 눈이 내린 적은 있으나 4월에 소백산 아랫부분까지 봄눈이 쌓인 것은 이례적이다. 산 정상부근에는 4, 5cm가량의 적설량을 보였다."고 밝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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