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신드롬…수영복 매출 늘었다

입력 2007-04-03 10:06:41

마린보이 박태환이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면서 때아닌 수영복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해외여행 증가와 대형 테마수영장의 인기로 인해 수영복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박태환 선수의 활약이 더해져 수영붐이 일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은 동아쇼핑 7층 수영복매장.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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