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앙갤러리 '유기적 드로잉'전

입력 2007-04-02 07:46:45

線을 보는 다양한 시선

예지앙갤러리는 4월 12일까지 'Organic drawing(유기적 드로잉)'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장르의 다섯 작가(권혁태·김찬-한국화, 백진화·조미향-서양화, 조경희-설치)가 다양한 시선으로 생성된 작품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선(線)'을 특징으로 하는 드로잉 범주의 확장을 살펴보고 좀 더 다채롭고 신선한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완성이며 미완성일 수 있는 열린 형식의 드로잉을 감상할 수 있다. 053)79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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