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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는 30일 경북 북부지역에 갑자기 발생한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안사면 쌍호리 등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을 동원해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