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협회는 29일 오후 3시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시행 3년 평가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희창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발제를 맡았고,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언론정보학부 교수가 사회를 담당했다.
토론자로는 문종대 동의대 교수, 민진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이병남 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배재한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 위원장, 윤인철 경인일보 판매사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지역신문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창립된 지역신문협회에는 매일신문과 부산일보를 비롯해 한라일보, 충북일보, 중부매일, 제민일보, 전남일보, 인천일보, 영남일보, 새충청일보, 새전북신문, 국제신문, 광주일보, 경인일보, 경상일보, 경남도민일보 등 16개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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