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7-03-29 09:26:31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시킬 수 있는 먹을거리를 흔히 '디톡스' 음식이라 부른다. 유해 화학물질을 많이 포함한 황사에도 적당한 디톡스 음식이 있다. 우선은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

미역과 다시마도 알긴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중금속과 환경호르몬 등을 잘 빨아들여 배출시켜준다. 이외에도 마늘과 양파, 굴, 전복도 좋고, 녹차는 다이옥신을 억제하고 배출시킨다.

최병고기자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