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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구시당은 대구 북구의 한 통장총회에서 동장이 통장에게 입당을 권유한 사태(본지 27일자 2면 보도)와 관련, 27일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를 근본부터 파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구시당은 또 "한나라당이 공무원을 동원해 신 관권선거를 획책하려는 행태는 무법천지를 연상케 한다."고 비판하고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