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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C&우방랜드(대표이사 임성주·최백순)는 27일 오전 대구 북구 침산동 (주)우방 사옥 대강당에서 제2기 정기주주 총회를 열어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등의 안건을 주주 대다수의 찬성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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