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경북소년체전서 신기록 쏟아져

입력 2007-03-28 09:29:24

김천에서 열리고 있는 경북소년체육대회 첫째날(27일) 경북 신기록 2개와 대회 신기록 8개가 쏟아졌다.

사이클 남중부 김민준(포항 대도중)은 200m 기록경기(11초74), 500m 독주(35초75)에서 경북 신기록을 세웠고 1km 개인추발(1분14초76)에서 대회 신기록을 만들어내는 등 혼자서 신기록 3개를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남중부 배영 100m에 출전한 김재현(경북체중)이 대회 신기록을 세우는 등 수영에서도 대회 신기록 6개가 수립됐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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