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등 잡어를 잡는 영덕의 한 어민이 한꺼번에 돌고래를 7마리나 건져 화제.
포항해경 축산출장소에 따르면 영덕 축산면 경정리에서 정치망 어업을 하는 이종우 씨가 22일 오전 10시쯤 축산항 인근 바닷가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2m10~2m50cm, 무게 120kg정도 되는 돌고래 7마리를 건져 해경에 신고. 이 고래들은 이날 오후 열린 수협 경매에서 모두 625만 원에 경락.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가자미 등 잡어를 잡는 영덕의 한 어민이 한꺼번에 돌고래를 7마리나 건져 화제.
포항해경 축산출장소에 따르면 영덕 축산면 경정리에서 정치망 어업을 하는 이종우 씨가 22일 오전 10시쯤 축산항 인근 바닷가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2m10~2m50cm, 무게 120kg정도 되는 돌고래 7마리를 건져 해경에 신고. 이 고래들은 이날 오후 열린 수협 경매에서 모두 625만 원에 경락.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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