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수(52·DQS코리아원장·사진) 대구대 겸임교수가 경산대추생산자단체협의회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용우 압량농협조합장)으로부터 경산대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산 진량읍 출신인 서 교수는 "전국 대추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산 대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추를 생산하는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TV 체험 삶의 현장 방송 등을 통한 경산 대추 홍보와 인터넷을 통한 국내외 판매,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회사(독일 1호 인증기관의 공식 한국지사로서 경영시스템 인증업무 수행)에서 경산 대추를 국제 규격화해 판로를 개척하는 등 고향의 특산물인 대추 홍보와 판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겠다."고 강조했다.
경산·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