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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쯤 대구 동구 신서동 팔공이노밸리 건설 예정지에서 신용보증기금의 김규복 이사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이곳 주민 200여 명에게 4시간여 동안 둘러싸인 채 항의를 받았다.
주민들은 "36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어놓고 혁신도시로 지정, 개발하는 것은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곳에 입주예정인 12개 기관 중 한 곳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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