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제(53) KT&G 영주제조창장은 "서로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구축, 글로벌시대 경쟁력을 갖춘 선진 제조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울이 고향인 박 창장은 충남고와 한양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지난 1985년 국가기술고시에 합격, 서울 시청을 시작으로 공직에 몸을 담아 1987년 전매청으로 전입, 기술개발실장, 원주제조창장 등을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영숙(52)씨와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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