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부원(54)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농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 판매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청송이 고향인 황 소장은 지난 1974년 청송군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 1994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한 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장,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장, 파천면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권옥화(52)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