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부원(54)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농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 판매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청송이 고향인 황 소장은 지난 1974년 청송군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 1994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한 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장,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과장, 파천면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권옥화(52)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