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하수처리장이 전국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7일 대구 북부하수처리장에 따르면 환경관리공단 주관의 전국 하수처리장 48곳에 대한 기술진단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술진단 수수료 20%(약 2천만 원)를 감면받게 됐다.
북부하수처리장은 "전국 하수처리장은 하수도법에 따라 5년마다 시설 유지관리와 예비품 관리, 청결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받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교성기자
대구 북부하수처리장이 전국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7일 대구 북부하수처리장에 따르면 환경관리공단 주관의 전국 하수처리장 48곳에 대한 기술진단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술진단 수수료 20%(약 2천만 원)를 감면받게 됐다.
북부하수처리장은 "전국 하수처리장은 하수도법에 따라 5년마다 시설 유지관리와 예비품 관리, 청결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받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교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