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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은 이달 말까지 관내 65세 이상 무의탁 홀몸노인들을 초청해 '만수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정에 마련된 생일잔치에서 대구은행 성서사랑 봉사단원들과 성서 보람타운 부녀회 상록수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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