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은 젊은 성악인들로 구성된 '아미치 중창단(사진)'을 초청, 20일 오후 7시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아미치 중창단은 가곡, 영화음악, 편곡된 가요 등 친숙하고 밝은 음악들을 독창·혼성중창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선보일 계획이다.
'친구들'이란 뜻이 아미치(Amici) 중창단은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각 시립합창단 단원 및 각 대학의 우수한 학생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입장료는 5천 원(예매시 4천 원), 공연문의 및 예매: 053)665-3081~2.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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