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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달성군지회(지회장 송성열)는 16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을 연다.
지난 2004년 시작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엔 모두 1억 8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158가구가 혜택을 받았고 올해 사업비는 5천700만 원으로 읍·면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57가구의 도배, 장판 교체 및 수도·난방시설 보수 등이 예정돼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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