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3일 오후2시15분쯤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722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체인 대성상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건물과 집기 등울 태워 7천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불붙은 플라스틱에서 발생하는 시꺼먼 매연과 악취가 심해 소방관들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정우용기자 vin@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