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3일부터 소기업 전문 자금.재정관리 서비스인 'DGB CashPLUS sERP'를 제공한다. 매출액 40억 원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재고.경리업무와 은행의 인터넷뱅킹을 연계, 금융업무까지 지원하는 기업 자금관리 전문 프로그램.
담당자별로 나눠져있던 영업관리, 재고관리, 경리업무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화로 통합 가능, 기업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053)740-2764.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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