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에서 힘든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한다. 구청은 사업비 6천400만 원을 들여 78가구에 대해 사업을 펼치며 3월 말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본인소유 거주자, 주택전체 무료임차자, 최저생계비의 150%이하 가구 중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년가장, 한부모 가구, 조손 가구며 도배, 도색, 장판 및 주방시설 교체, 전기·보일러·지붕 수리 등을 해준다. 053)662-3021.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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