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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20분쯤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를 태우고 40분만에 진화됐다. 또 이날 오후 3시15분쯤 용산리에서 10여㎞ 떨어진 지천면 백운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2㏊를 태우고 1시간30분만에 꺼졌다.
박노익기자 noik@msnet.co.kr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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