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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재활용품 그물망 이용 지역을 1일부터 이천동과 봉덕1·3동, 대명2동 등으로 확대했다. 월·목요일 오후 8시~화·금요일 오전 1시까지 그물망에 재활용품을 담아 내놓으면 수거하는 방식.
남구청은 올해 말까지 그물망 제도를 남구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남구 내 외국인 400여 세대에도 그물망과 안내물, 표찰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